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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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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사회복지 유공자 13명 표창… 케어뱅크·그냥드림·좋은이웃들·노인일자리사업 홍보부스도 운영

기사입력 2026-09-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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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는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915일 거창군종합복지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이홍기 거창군수와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 경상남도의원, 거창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내 사회복지 단체·기관·시설 관계자와 사회복지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봉사단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기념 영상 상영,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축하 떡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거창군종합복지센터 1층에서는 지역주민과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알리는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케어뱅크사업, 그냥드림사업, 좋은이웃들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이 홍보부스를 통해 소개됐다.

각 홍보부스에서는 사업의 추진 목적과 주요 내용, 참여 및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며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별 특성과 역할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단순히 사업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이 복지서비스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거창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총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경상남도지사상 1, 거창군수상 2, 거창군의회의장상 2, 국회의원 표창 2, 경상남도의회의장상 2,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1,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2명 등이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지원, 봉사 및 나눔 활동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규돈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은 복지의 기능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곳곳에서 애쓰고 있다이 자리가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이자, 앞으로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군의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주신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거창군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복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19999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했으며, 이날부터 일주일간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정해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련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거창인터넷신문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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