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증은 폭염 속에서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수용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교정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부된 생수는 혹서기 동안 냉장 보관 후 수용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 교정협의회 최순탁 회장은 “심해지는 여름철 무더위로 고통받는 수용자들에게 시원한 생수 한모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황인균 거창구치소장은 “물심양면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교정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증받은 생수는 수용자들의 더위를 식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구치소에서도 여름철 위생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한편, 거창구치소 교정협의회는 매년 명절 수용자 특식 지급, 각종 종교활동 지원 등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