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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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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위해 끝까지 책임질 사람 필요” 최준규 후보에게 듣는다

- “생활정치, 주민 곁에서 답 찾는 군의원 되고 싶다” -

기사입력 2026-05-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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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에만 인사하는 사람이 아니라, 평소에도 주민들 곁을 지키는 사람이 의회에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거창군의회의원 나 선거구(상림리·마리·위천·북상·웅양·주상·고제면)에 출마한 기호 2-다 최준규 후보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연일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선거전이 치열해지면서 후보 간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지만, 최 후보는 오히려 지금일수록 누가 군민 곁을 지켜온 사람인지 냉정하게 봐 달라고 말한다.

 

최 후보가 강조하는 것은 화려한 정치가 아니다. ‘생활 정치.

 

길 하나, 배수로 하나, 경로당 불편 하나, 주민 생활 속 작은 문제들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군의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군의원은 TV에 나오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주민들이 가장 불편한 문제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해결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선거 때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해 왔습니다.”

 

실제로 최 후보는 마리·위천·북상을 중심으로 한 원학골 지역과 상림리, 고제면 등을 오가며 주민 생활 현안을 챙겨 온 인물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농촌 지역 생활환경 개선, 생활체육시설 확충, 주민 편익시설 확대,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 관심을 보여 왔다.

 

그는 거창은 지금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한다.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청년 유출, 생활 인프라 부족 등 현실적인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제는 말보다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지역을 알고 현장을 아는 사람이 직접 뛰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선거를 두고 최 후보는 누가 더 유명한가의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책임질 사람인가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군민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의회에는 지역을 제대로 알고 주민들 목소리를 끝까지 대변할 사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보여주기 정치보다 주민 생활을 바꾸는 정치,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지만 진심 어린 호소도 덧붙였다.

 

누군가는 주민들 곁을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이 사람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마음을 한 표로 모아 주시면 끝까지 책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전투표를 앞둔 지금, 최준규 후보는 하루 대부분을 지역 현장에서 보낸다. 주민들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마지막까지 고개를 숙인다.

 

그의 말처럼 이번 선거는 단순히 사람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앞으로 거창의 생활과 방향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택일지 모른다.

 
 

거창인터넷신문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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