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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특성화 공모사업 선정

주민 20명, 거창읍 행정복지관 3층

기사입력 2026-04-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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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공모한 지역특성화 사업에 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임무창 센터장)에서 거창이 낳은 역사적 인물 동계정온 선생의 일대기를 주민들과 함께 창극으로 공연하는 사업계획서로 선정되어 교육을 시작했다.

 

동계 정온 선생은 위천면 강천리 태생으로 생가 고택이 아직 위풍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데 조선인조 때 청나라의 침공으로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을 가서 항복을 하려는데 동계 정온 선생이 척화파로서 청나라와 끝까지 싸우자고 주장한 선비였다.

 

동계 정온의 지역특성화사업은 주민들이 애국심을 고취하고 동계 정온 선생의 올바른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동계 정온의 넋을 배우고 그의 혼을 후세에 전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정온 역을 맡은 김진찬씨는 특별히 창극의 요소가 구성되어있어 신비스러움이 묻어나와 재미가 있고, 팽추 역을 맡은 장분순씨는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겠다는 결심이 앞선다고 말했다.

 

올곧은 선비 동계 정온의 지특사업은 약 20여명이 목요일 오후 7시에 거창읍 행정복지관에 모여 대사읽기의 화술과 행동과 동작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해서 시월에 무대성과발표회를 한다.

 

조매정 기획자는 주민들이 거창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무대형상화 작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거창의 인물 동계 정온 선생의 애국심을 닮고 싶다는 주민의식이 끊어 오르면서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 결기에 차있다고 전하며 지역특성화 사업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 문화예술교육의 의미가 유익하다고 한다.

 

발행인 최민식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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