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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발전의 연속성과 미래를 위한 선택

기사입력 2025-10-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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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최민식(56세)

지난 7년간 거창군은 눈에 띄는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 중심에는 민선 7기와 8기를 이끈 구인모 군수가 있다. 그는 균형 잡힌 행정, 군민과의 소통, 군민과의 약속 실천 중심의 정책으로 군정을 이끌며 거창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왔다. 이제 민선8기 임기 말에 접어들며 구 군수는 3선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는 개인의 연임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대형 현안사업의 완성과 군정 연속성을 통한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 할 수 있다.

 

민선 7기 출범 당시, 거창군은 극심한 갈등 상황에 놓여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거창구치소 이전 찬반 갈등이었다. 지난 6년간 지역 사회를 분열시켜온 이 문제를 두고 구 군수는 군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공론화'와 숙의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그것은 가장 민주주의 방식인 선거였다. 결국 구치소 문제는 선거를 통해 타협과 소통으로 잘 정리되었고, 지역 통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갈등 조정형 리더십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6년이나 지속된 거창구치소 찬.반 갈등을 구군수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인 주민투표를 통해 지역 통합의 계기를 마련 하였다.

 

이후 구 군수는 거창일반산업단지 1·2단계 완공,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 전국최초 Y자형 출렁다리 개통, 고교 특성화 및 청년 정책 확대, 코로나 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관광 분야에서는 동서남북 관광벨트를 완성하여, 거창의 지리적 특성을 살린 균형 있는 관광 개발을 실현했다. 북부는 고제면의 산림레포츠파크, 남부는 남상면의 창포원과 신원면의 감악산 별바람언덕, 동부는 가조면의 항노화힐링랜드, 서부는 위천 수승대와 월성계곡 등을 통해 거창군 전역이 연결된 관광 순환축을 조성한 것은 관광도시로서 거창의 미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민선 8기에는 한층 더 중대한 공약들이 추진되고 있다. 화장장 건립,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 거창일반산단 3단계 확장, 미래농업복합단지, 수승대 연극인복합예술단지 조성, 거창형 복지모델 고도화 등이 그 예다. 이들 사업은 대부분 설계·착공 또는 기반 조성 단계에 있으며, 향후 몇년 내에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하는 과제들이다.
 

구인모 군정 민선8기 1호 공약인 거창 화장시설 조감도

 

특히, 화장장 건립은 장기적으로 건립에 대한 필요성은 있지만 민감한 여론이 맞물린 사안으로, 구 군수는 거창구치소 사례에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군민이 스스로 결정할수 있도록 타지역 '벤치마킹'과 마을설명회, 인센티브 지급 등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며, 님비시설이란 인식을 깨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지난 9월에 착공에 들어 갔으며 내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역시 고령화 시대에 필수적인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다. 이처럼 정책의 일관성과 행정 리더십의 연속성 없이는 안정적인 마무리가 어렵다.
 

대학병원 수준의 거창형 의료복지타운은 구인모 군정 민선9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복지, 교육, 농업,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구인모 군수는 실현 가능한 공약을 중심으로 성실하게 군정을 이끌어왔다. 그는 표를 의식하는 보여주기식 단기성과가 아닌, 실제 군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장기 비전과 책임 있는 마무리를 지향하는 실천적이고 합리적인 리더다.

 

지금 거창은 변화보다 완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7년간 준비하고 추진한 사업들이 이제 결실을 맺을 시기를 앞두고 있다. 구인모 군수의 3선 도전은 단지 자리의 연장이 아니라, 군민과 약속한 미래를 책임지고 마무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거창군민은 이미 과거 갈등을 극복했고, 변화의 기반을 만들어냈다. 이제는 이 기반 위에 실질적인 성과와 안정적인 성장을 쌓아야 할 때다. 그것이 가능한 리더는, 바로 군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현 군수일 수밖에 없다.

 

군정 연속성과 거창 미래를 위한 이번 선택은, 단지 한 사람의 3선 도전이 아닌 거창 발전의 다음 단계를 위한 군민의 결정이어야 한다.

 

더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완성이 가까워 지고 있다.

 

 

 

발행인 최민식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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