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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9-30 16:34

스톡홀름 증후군

스톡홀름 증후군

1973년 스웨덴 스톡홀름의 크레디트반켄 은행에 2인조 강도가 침입했다. 강도들은 직원 네 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은행 직원들과 강도들은 6일 동안 함께 지내면서 정서적인 애착관계로 발전했다. 직원들은 강도들이 자신의 목숨을 해치지 않은 것에 고마움을 느꼈다. 심지어 인질 상태에서 풀려나면서 강도들과 포옹하고 키스까지 했다. 재판이 열렸을 때에는 인질범들에게 불리한 증언을 거부했다. 여기서 나온 말이 ‘스톡홀름 증후군’이다. 인질이 인질범에게 연민을 느끼거나 동조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범죄심리학 용어다.

‘거창사건 등 관련자 배상법안 발의’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거창사건 등 관련자 배상법안 발의’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회장 이성열)는 지난 28일 김태호 국회의원과 『거창사건 등 관련자 배상법안 발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태호 국회의원,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이성열 회장 등 6명과 거창사건사업소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거창사건과 산청·함양사건은 한국전쟁 중에 일어난 국군의 민간인 학살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위령과 추모 사업 중심으로만 진행되어 국가에서 제대로 된 피해자 회복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의 인식을 공유했다.

거창군,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추진

거창군,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추진

거창군은 29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역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계속되는 고용상황 악화에 따라 실직자 및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정부 4차 추경으로 긴급하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9천6백만 원이 투입되며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시행된다.

거창군, 제13회 거창국화전시회 취소

거창군, 제13회 거창국화전시회 취소

거창군은 거창사건추모공원 일원에서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3회 거창국화전시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취소한다고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거창국화전시회는 작년 기준 8만여 명이 방문한 명실상부 전국 규모의 전시회로 거창군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국화 마니아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와 타 지역 방문객이 많은 행사인 점 등을 고려해 군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거창군, 2020년 치매안심마을 현판 전달식 가져

거창군, 2020년 치매안심마을 현판 전달식 가져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북상면 병곡마을에 치매안심마을 현판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이다.

거창경찰서,“보이스피싱 예방, 신한은행 직원 표창 수여”

거창경찰서,“보이스피싱 예방, 신한은행 직원 표창 수여”

거창경찰서(서장 문봉균)에서는지난 29일 10시경 신한은행 거창지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유공이 있는 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15시경 ○○은행 대출상환을 사칭한 전화를 받고 신한은행 거창지점에 방문하여 1,000만원을 인출하려던 고객의 행동을 이상하다고 판단하고 당일 은행 현금인출 내역 조회 및 인출자와 계속하여 대화하는 등 출금을 지연시키 고 신속한 112신고를 통해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하였다고 전했다.

거창군 신성장 동력, 한국판 뉴딜 대응사업 발굴 총력

거창군 신성장 동력, 한국판 뉴딜 대응사업 발굴 총력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포스트코로나시대 국가발전전략으로 추진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거창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마련의 기틀로 삼기 위해 지난 6월 경남형 뉴딜 연계사업 26건 발굴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7. 14.)에 맞춰 7월 29일 「한국판 뉴딜경남형 뉴딜 연계 거창군 뉴딜사업 발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거창군에 접목할 수 있는 뉴딜 연계대응사업 발굴을 위해 전 부서에서는 약 한 달간에 걸쳐 총력을 기울였다.

거창군,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와 교류협력 협의

거창군,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와 교류협력 협의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25일 거창군청을 방문한 유스프 샤리프조다(YUSUF SHARIFZODA)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와 교류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와 (사)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거창군과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거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연장 운영’

거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연장 운영’

거창군은 가을철 농번기를(10월∼11월) 맞아 봄철에 이어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에서 토요일 정상근무를 추진한다. 현재 임대사업소는 97기종 824대를 보유하여 농가에 농기계 및 작업기를 임대하고 있다.

최영호 부군수, 감악산 항노화웰니스체험장 현장점검

최영호 부군수, 감악산 항노화웰니스체험장 현장점검

최영호 거창군 부군수는 28일 감악산 항노화웰니스체험장(이하 체험장)을 방문해 식재된 화초의 생육상황과 시설물을 점검했다. 당일 점검은 우리나라 최대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하는 일환으로, 산림과의 주요 사업장인 감악산 체험장을 찾았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국토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경남도립거창대학, 국토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경남도립거창대학(박유동 총장)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남 주력산업인 항공MRO사업 우수 항공정비인력 공급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항공정비계열의 항공정비전공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국토부에서 주관하고 실시하는 항공정비사(면장) 자격증 시험에서 2차 실기시험 중 작업형을 면제받을 수 있어 보다 쉽게 취득이 가능하며, 자격증 취득 시 항공기술부사관과 군무원 임관 등에도 가산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의 몽당연필

신의 몽당연필

테레사 수녀는 몽당연필을 자처했다. 그는 생전에 이런 고백을 했다. “나는 신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입니다. 그분이 생각하시고 사랑의 글을 쓰십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에 지나지 않지만 신은 아름답게 쓰십니다.” 테레가 수녀가 인도 콜카타의 빈민가를 걷고 있을 때였다. 길옆 배수로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것이었다. 가까이 가보니 사람이었다. 수녀는 그 병자를 일으켜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의 몸은 벌레로 가득했고 더럽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수녀는 병자를 물로 깨끗이 씻기면서 몸에 붙은 벌레들을 떼어냈다. “저는 거리에서 짐승처럼 살았지만 이젠 천사처럼 죽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을 수녀에게 남기고 병자는 천상으로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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