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화범)은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9일에 거쳐 조합원 건강검진을 한국건강관리협회 마산지회에서 실시하였고, 검진 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5월 24일 수요일 북부농협 2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북부농협 조합원 143명이 올해 건강검진에 참여 하였으며, 그 중 70여명이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궁금증과 건강에 대한 상담을 위해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마산지회 건강검진 상담직원이 직접 북부농협에 방문하여, 조합원들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상담을 하였다.
한편, 북부농협은 2017년도부터 조합원 건강검진 지원을 실시하여 2023년도까지 조합원 총858명, 지원금액 171,600천원을 지원하였다. 신화범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발견을 통한 빠른 치유로 건강한 삶 영위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복지증진사업 선도농협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