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9-27 12:20

  • 뉴스 > 사회

강남지구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 및 효도잔치 열려

1000여명의 주민 참석으로 북새통 이뤄, 착한마음 봉사단에서 생활용품 전달

기사입력 2023-05-13 15:44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대회사를 하고 있는 강남체육회 회장
최기봉(62세)
강남체육회(회장최기봉)에서는 강남지구 화합을 위한 효도잔치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아림고등학교 잔디광장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는 마호운 사무국장의 사회로 아림고 체육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내빈으로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이홍희 군,의장 박주언 도의원 등 강남지구 10개부락 이장님들이 모두 참석 하였다.
강남 주민들로 발 디딜 틈도 없는
아림고 체육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부 행사로 경로 효도잔치로 이어졌는데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구름떼 처럼 몰려 들어 그야말로 인산인해 였다. 대회사를 통해 최기봉 회장은 우리 강남은 응집력이 있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니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책임감과 함께 선배 회장님들이 쌓아놓은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본인부터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여 거창군에서 제일가는 강남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하자 참석자 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정호 회장이 이끌고 있는 착한마음
봉사단이 참석한 전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곧바로 이어진 격려사에서 구인모 군수는 강남 체육회 행사가 해마다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며 지금 이순간은 최기봉 회장의 지도력과 강남 읍민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강남.강북 균형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눈길을 끈건 강남체육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착한 마음 봉사단(회장이정호)에서 참석한 전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 셋트를 전달해 귀감이 되었다. 이정호 회장(45세)이 이끌고 있는 착한 마음 봉사단은 80여명의 청년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소외계층과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각종 물품 지원이나 자원봉사 활동 등 적극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발행인 최민식 (gcinews@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