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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거창군체육회장 후보 후보자들에게 공개토론 제안

기사입력 2022-11-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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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前.동아대체육과교수)
거창군 체육회장에 출마한 신영균(58세)후보가 후보자들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신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선거일을 20여일 앞둔 시점이고 군민 알권리 차원에서 체육인을 포함한 거창군민을 상대로 거창군 체육정책과 발전방안 대해 심도있는 토론회를 통해 어느 후보가 적임자인지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고 역설(力說) 했다.

그러면서 주최와 일시 장소 등은 세후보가 만나 서로 협의점을 찾고 기자를 포함한 패널(panel)을 통한 질의 응답으로 체육에 대한 가치와 상호토론 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유권자의 후보자 선택에 편의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한편, 신후보는 체육경영.행정을 체계적으로 전공한 이학박사로 모교인 동아대에서 체육학과 교수로 후학(後學)을 양성해 왔다. 경력으로는 부산시 체육회 자문교수. 부산시 체육회 상임연구원, 부산시 체육학회 이사 한국산업 경영학회 부학장 등을 역임하고 왕성한 학회활동을 통해 체육발전에 이바지 해 왔다. 

체육계 인맥으로는 前 문체부 김종차관(정계) 前 국민체육공단 조재기 이사장(학계) 하형주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스포츠계) 등이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스포츠 경영학] 등 주로 스포츠 경영 행정에 관한 저서들을 많이 남겼다.  

거창군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를 통해 125명의 선거인단이 오는 10일날 구성되면 선거일은 다음달 22일로 후보자 등록기간은 12월 11,12일이며 공식선거 운동기간은 13일부터 21일까지 가능하다.

신교수의 고향은 거창읍 김천리이며 학력은 창남초.거창중.대성고를 졸업하고 동아대 체육학과를 거쳐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발행인 최민식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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