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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10-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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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대성고등학교 제54회 총동문대회 성황리에 개최

기사입력 2022-10-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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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각처에서 이천여명의 동문들이 모교를 찾아

대성고 총동문회에서 모교발전기금 5백만원 전달
 

제인식 총동문회장(18회)

거창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제인식)에서는 지난 22일 동문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총동문 체육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식전공연으로 색스폰 연주로 시작된 동문대회는 1340분경 기수별 족구.승부차기.민속놀이 등으로 그야말로 동문 화합의 잔치로 절정에 다 달았다.
 

이날 대회사를 통해 제인식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동문행사에 전국 각처에서 모교를 찾아 주신 동문여러분을 환영 한다면서 "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면서 "우리의 고향이 하나이듯 우리의 자랑스러운 모교도 하나라면서 여기 모인 우리 동문들은 대성인의 긍지를 가지고 대성고등학교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운동장에 모인 동문들의 환호와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박우상 교장이 모교발전 기금 500백만원을 전달 받은 뒤 피켓을 들어 동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어 시작된 환영사에서 박우상 교장은 우리 대성인은 "스스로 서고 하나로 뭉쳐 앞으로 가자"라는 교훈을 가슴에 새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며 대성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명품학교를 만들었고 학교에서는 '사고력''창의성'을 갖춘 대성인,

 

학문의 실천성을 갖춘 대성인, 문화적 소양과 자존감 있는 대성인, 이라는 인재상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좋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 하겠다고 말했다.
 

제54회 총동문 체육대회

한편 거창대성고는 2024년 개교 6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56회 졸업생까지 총 16천여 명의 인재를 배출하였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대성인 들은 경향 각지에서 지역 사회와 국가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배움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선배가 후원하는 신입생 환영 음악회와 대성 아카데미 동문 초청 특강 등은 후배들에게 대성인의 자긍심을 심어 주고 있으며 학교 발전에 큰힘이 되고 있다.

 

이날 총동문회에서 모교 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발행인 최민식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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