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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10-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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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창남초등학교 총,동문대회(회장백창열)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22-08-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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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장 백창열(59세)

지난 13일 창남초등학교 총동문대회(동문회장백창열)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이날 13시부터 진행된 체육대회는 18시경 식전행사후 어울마당을 통해 2,000여 동문들이 하나가 되는 창남 동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화합의 장이 절정을 이루 었다.

 

이날 내빈으로는 박주언 도의원과 군의원, 정기석 신협이사장.최기봉.강택섭 전임동문회장이 참석했다. 최기봉 38대 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창남인의 열정과 도전이 오늘 행사를 통해 한 핏줄처럼 끈끈한 동문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해 참석한 동문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동문회 회원확충 이사인 44회 이정호 동문이 이끌고 있는 '착한마음봉사단'에서 참석한 전, 동문들에게 향수를 전달했다.

특히 대회사에서 백창열 총,동문회장은 우리 창남초등학교 총동문대회는 이제 명실상부한 최고의 동문회로 발전 했다며 여기에는 남모르게 뒤에서 노력해 주신 동문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수 있었으며 미래 경남의 최우수 학교의 위상과 면목을 갖출수 있도록 동문회장으로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보권 교장선생님을 대신한 환영사에서 정연용 교감은 모교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고 서로를 이어주는 밧줄이라며 창남초등학교의 깃발 아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선후배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맑고 순수했던 초등학교 생활을 떠올리며 서로의 마음을 터놓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돌리도의 주인공' 가수 서지오의 출연으로 어울마당이 절정을 이뤘으며 동문이 하나가 되는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창남초등학교는 194441일에 개교하여 지금까지 74회에 걸쳐 13,299명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로 현재 초등학생 15개 학급 338명 유치원생 2개 학급 23명의 학생들이 저마다 꿈을 가꾸는 학교로 지금은 교육 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학생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발행인 최민식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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