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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9-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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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구치소 백서편찬 일부 진보 시민단체에서 제동 걸어....

"주민투표로 갈등이 종식된 지금 상생의 패러다임으로 나아갈때"

기사입력 2020-09-0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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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구치소 갈등해소 백서편찬위원회 출범식 (사진)


지난247개 거창시민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거창구치소 백서가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편찬해야 한다""현재로서는 백서가 객관성을 담보하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백서 편찬위원회는 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에 동참한 단체로는 거창군농민회.여성농민회.거창여성회.사람사는세상거창지부.전교조 거창지회 .푸른산내들. 함께하는거창 7개 진보 시민단체가 주를 이루었다.

 

거창구치소 갈등해소 백서편찬위원회(위원장권순모)는 백서에 대한 군민 의견 청취 및 서로의 입장을 조율하기 위해 26일 오후 2시 읍사무소3층 회의실에서 찬.반 인사 5명과 편찬위원 등 13명이 모여 2차 간담회를 가졌으나 백서편찬에 제동을 걸은 7개 시민단체 관계자들 모두 불참하면서 '빈축'을 샀다.

 

여기에 상림리에 사는 주민 이모씨는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행정업무를 뒤에 숨어서 '사사건건' 딴지를 걸게 아니라 공식적인 간담회 자리에 나와서 할 말은 하고 의견을 개진하는게 성숙한 시민의 자세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거창구치소 갈등해소 백서편찬위원회 구성은 위촉직 5명과 당연직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촉직 위원으로는 권순모 군의원. 윤병태 재향군인회사무국장. 김홍섭 YMCA사무총장. 백종숙 지역사회문화연구소장. 최민식 법조타운추진위원장으로 이전측 인사 3명 원안측 인사 2명으로 이전측 인사가 1명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서편찬과 관련하여 거창군 관계자는 "편찬위원회가 발족한 이상 지금와서 백서편찬을 멈출수 없다며 시민단체가 우려하고 있는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고 존중해서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담아 백서를 편찬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 했다.

 

거창인터넷신문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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