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회 개최되는 벼랑끝날다는 셰익스피어의 ‘십이야’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셰익스피어의 서거 40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일 대표적 낭만희극 ‘십이야’는 모든 이들에게 뜻깊고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연출 이용주
*소요시간 110분
*연출의도
서양문학의 진수 셰익스피어의 대표적 낭만희극 ‘십이야’를 거창국제연극제 서 올린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예술작업이 될 것입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자체가 워낙 보편성을 갖는 깊이가 있기 때문에 그가 세상을 떠난 지 400년이 지난 지금 거창국제연극제에서 펼쳐질 음악극 ‘십이야’는 모든 이들에게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음악극 전문극단으로서의 특성을 잘 살려서, 극의 리듬을 잘 살릴 수 있는 오리지널 창작음악을 무대에 맞게 재편곡하고, 연주 및 음향을 각별히 준비할 계획입니다.
*작품줄거리
배가 난파 되어서 쌍둥이 오빠를 잃고 ‘일리리아’라는 나라에 오게 된 ‘바이올라’는 남장을 하고 ‘세자리오’라는 이름으로 공작 ‘오시노’의 시동이 된다. ‘바이올라’는 공작을 사랑하게 되지만 공작은 이미 ‘올리비아’ 아가씨를 연모하고 있다.
한편, ‘바이올라’는 ‘올리비아’에게 공작의 사랑을 전하는데 ‘올리비아’는 ‘바이올라’를 보고 반하게 된다. 또한 ‘올리비아’를 사랑하는 집사 ‘말볼리오’와 ‘앤드류’의 구애가 쉽지만은 않은데…. 과연, 크리스마스로부터 열두밤이 지나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