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삶의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는 25일 후원자(신주형)의 후원으로 개관 이후 96번째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급식을 후원한 신주형 후원자는“평소 생각에 그쳤던 무료급식 후원을 실제로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거창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다”며“음식 준비에 고생하셨을 우리 쉼터 관계자분들에게도 복된 나날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거창군삶의쉼터 관장 일광스님은“봄이 오는 것을 시기하여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따뜻한 마음을 내어 무료급식을 후원 해 주신 신주형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느새 우리들 곁에 한층 가까워진 봄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모두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주형 후원자는 거창출생으로 서울에서 암으로 투병 중이었으나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현재 건강이 많이 호전됨에 따른 감사한 마음을 고향의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회향(廻向)하고자 이번 무료급식을 후원해 준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백승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