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05-29 오후 4:53: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독자(후원)하기 | 윤리(편집규약)강령 | 사업영역 | 제보/취재요청 | 시민기자신청 | 광고문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읍면
복지
기획
GCI영상뉴스
사설
돌직구
초신성(超新星)
거창별곡
징검다리
독자마당
군알림방
기자수첩
사실과 진실
풍경이 있는 곳
아름다운 사람들
인물대담
업체탐방
여론광장
맛집/멋집
단체모임
자유게시판
기사올리기
기자게시판
독자기사제보
시민기자신청
광고문의
회사소개
사업영역
독자(후원)하기
준비중
준비중
2020-04-03 오전 9:04:37 입력 뉴스 > 사회

서흥여객의 무능한 현 대표를 규탄합니다.



 

저희는 오늘, 거창·합천 주민들께 서흥여객의 소액주주이자 노동자로서 호소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거창군민과 합천군민의 발이 되어 온 서흥여객은 전 직원이 회사의 주인으로서 지난 40여 년을 향토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노동자들도 그 자부심으로 적게는 수년에서부터 많게는 30년 동안 근무를 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서흥여객은 직원 한 명이 140주를 가진 주주이자 버스의 운행을 책임지는 노동자로서 운영해왔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서흥여객은 I.M.F도 견디며 향토기업의 아성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5년 전부터 승객이 감소하며 개인 경영이 어려워지자 주주총회를 통해 공동체 운영을 결의했고, 모든 주주들이 공동관리 체계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향토기업 서흥여객이 외지인에게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현 대표이사 박종덕은 재임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자 주주들을 회유해 외지인에게 주식을 매도하게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대표직을 지키기 위해 560(4명 분)를 확보했습니다. 현재 최대주주가 된 마창운수 장재영 대표에게 서흥여객 보유분을 뺀 8,540(61명 분)의 주식 중 4,200(30명 분)의 주식이 이미 매도된 상황입니다. 박종덕, 장재영 두 대주주의 주식을 합하면 4,760(55.7%)로 과반이 넘습니다.

 

그렇게 주주들이 공동 관리해오던 서흥여객을 박종덕 대표이사의 대표직 유지를 위해 일부 주주를 회유, 마창운수 대표에게 주식을 팔게 만든 것으로 의심됩니다.

 

서흥여객 전체 운영비의 80%를 거창군과 합천군의 예산으로 지원받고 있다 보니 군민의 혈세가 외지로 유출될 수도 있고, 대주주의 권한이 남용되어 고용이 불안정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처우도 열악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대주주의 요구로 서흥여객에 소모품이나 유류를 납품하던 거창 내 업체를 타 지역 업체로 바꿀 여지도 있습니다.

 

우리는 왜 주식을 사들이지 않았겠습니까? 지금까지 11표제로 민주적인 운영을 해왔고, 그 속에서 모두의 의견이 반영됐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서흥여객에서 민주적인 운영은 불가능한 상태가 됐습니다.

 

실제로 대주주의 독선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토요일(28)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주주들은 시커먼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과반수이상 주식을 확보한 대주주들은 지금까지 5인으로 구성하던 이사회를 3인으로 축소하고 이사마저도 대주주 두 명과 현 대표의 측근인 현 서흥여객 관리부장을 선임했습니다.

 

그리고 대주주들이 밀어붙이듯 투표해 현 대표를 연임시켰습니다. 그리고 대주주들은 정관을 변경해 공동대표 체제를 만드려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나 정관 변경은 주주 2/3의 동의가 필요해 그들의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지금까지 서흥여객 대표이사는 입후보와 선거운동 과정을 통해 투표를 거쳐 선출됐습니다. 그러나 두 명의 대주주는 그런 관행을 깨고 법에 문제없다라며 자기네들 끼리 주거니 받거니 주주총회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소액주주들이 모두 빠진 자리에서 이사의 보수를 이사회에 위임한다는 결정까지 내렸습니다. 자기네들 끼리 구성한 이사회에서 이사의 보수를 책정한다니요. 대주주가 이사직을 맡으면서 보수까지 받아가려한 정황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현 대표이사는 회사의 분란만 초래하고 있습니다.

 

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로 처음 취임할 당시 회사의 부채를 절감하고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꾸준하게 부채는 늘어나고 동료 간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 대표이사는 위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지적하는 주주를 다소 높은 언쟁이 있었다라며 해고시켰습니다. , 직원 급여는 체납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무리한 인사이동을 해 본인의 측근의 직급을 올리고 임금도 인상시켰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지금처럼 소통이 안 되고 동료 간 불신이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현 대표이사는 회사에도 손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현 대표이사는 회사 재정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노무사를 고용했습니다. 이는 노무사로 하여금 직원들의 이익을 도모하도록 해야 하는데, 실정은 개인 변호만 맡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 거창군 감사를 통해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밝혀졌는데도, 무리하게 외부 감사를 통해 회사 재정 600만 원 상당을 지출했고, 주주를 해고시키기 위해 약 1,600만 원의 회사 자금을 손실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동자에게 알리지 않고 당연히 지출해야 할 4대 보험을 납입하지 않아 개인의 신용도가 떨어져 카드 발급과 대출이 힘들어 은행으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 대표이사는 명절(추석과 설) 주민의 편의는 무시한 채 상습적으로 결행을 하고 국고보조금(벽지 노선)을 편취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저희가 고발할 예정입니다.

 

노조를 차별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현 대표이사를 상습 임금체불로 진주지방노동청에 고발했고, 거창검찰청에서 약식기소돼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 민주노총에 가입된 조합원의 배차를 마음대로 조정해 힘들게 합니다. 지금도 조합원의 배차를 줄여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노동행위를 인정받았습니다. 민주노총본부에서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최종 판결문이 나오면 이 또한 고발할 계획입니다.

 

특히, 현 대표이사는 다른 직원을 통해 민주노총 조합원을 감시하고 사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기만 해도 무슨 이야기를 했나?’ 물어보고, 식당에도 자기편 사람을 보내 무슨 이야기를 했나식당 주인에게 물어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 차량 내부 CCTV를 계속 감시하고 있으며 징계위원회도 불평등하게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원합니다.

 

우리 소액주주들은 이 모든 사안을 감안해 무능한 현 대표의 연임을 반대하고 안정된 고용을 원하고 있습니다. , 서흥여객이 향토기업으로써 남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주총회는 원천 무효입니다. 대주주들이 소액주주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판을 짜 왔습니다. 대주주 두 명은 올바른 회사 만들겠다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들의 전횡을 보면 그 말이 의심스럽습니다.

 

다시 주주총회를 열어야 합니다. 민주적으로 소액주주들의 이야기도 듣고 협상해 결정을 내린다면 저희도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동참하겠습니다.

 

거창군청과 합천군청에서는 서흥여객에 관선이사를 파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운영비의 80%가 군민의 혈세입니다. 관선이사를 통해 서흥여객의 운영이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다면 저희 소액주주들은 더욱 바랄 게 없습니다.

 

서흥여객이 민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거창 주민들과 거창군 행정, 거창군의회 의원님, 그리고 여기 계신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창인터넷신문(gcinews@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4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김태호 국회의원 당..
마스크 보급, 거창군..
새로 선출된 거창예..
한마당축제 명 공모에..
‘더 큰 거창도약, ..
거창, 산청, 함양, ..
능력 있는 국회의원..
거창문화재단의 정상..
거창국제연극제의 ..
팩트, 왜 거창국..
구인 개인지도
부동산 중고매매


방문자수
  전체 : 119,758,260
  어제 : 38,622
  오늘 : 1,607
거창인터넷신문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송정8길 21 | 제보광고문의 055-945-2000 | 팩스 055-943-1062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9.07.07 등록번호 경남 아00075호 | 발행년월일 2009.07.07
사업자등록번호 121-94-93071 | 사장 : 이종태 | 발행, 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식
Copyright by gcinews.asia All rights reserved. E-mail: gc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