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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오후 12:36:51 입력 뉴스 > 사회

【신년사】 이종태 대표
독자여러분 새해 행복하시길 빕니다.



2020년의 밝은 해가 원대한 뜻을 품고 장대하게 솟아올랐습니다. 먼저 거창인터넷신문 독자여러분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들은 항상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지난해의 잘못을 반성하고 그 잘못을 반면교사로 올바른 길을 찾아서 여럿이 함께 걸어가기를 소원합니다. 2020년 새해도 이런 의미에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인간과 사회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진 실존 공동체이며 어찌 보면 사회의 거울로 인간의 삶을 진단하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의 거울이라고 하는 사회정의를 위해 각자의 맡은 바를 충실히 이행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그것이 절대적인 지상천명의 일이 아닌가싶습니다.

 

산천이 명료하고 풍광이 신선한 거창에 살고 있는 주민들 모두가 자기 삶을 충실히 살아가며 그것들이 하나 둘 모여 거창사회를 형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사고가 정의롭고 옳으면 거창사회가 올바르게 발전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거창사회가 바르지 않게 낙후될 것입니다. 이처럼 주민들의 사회인식과 의식이 너무나 중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서양의 경제학자 그레샴이 악화가 양화를 구축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는 사회구조적으로 나쁜 것이 좋은 것을 쫒아내게 하는 사회현상을 두고 한 경종의 메시지일 것입니다. 황금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시대상황에 권력과 금력 등 힘 있는 조직들과 패거리들이 여론 등을 조작하여 다수를 가장해 소수의 양화를 짓밟는 폭력적 범죄는 추방되어야 할 것이며 양화가 악화를 구축하기위해서는 정의로운 주민의식이 반드시 양성되고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숙원이던 구치소문제는 다행히 작년에 주민투표로 해결되어 찬반으로 갈린 주민들의 갈등이 점점 해소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거창의 브랜드가치를 수직 상승시켰고 주민들의 문화적 자부심을 가지게 한 거창국제연극제가 30년 만에 개최되지 못한 불행도 겪었습니다. 새해에는 반드시 거창국제연극제가 정상화되어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으로 남겨야하며 거창의 문화적 역량을 회복하는데 총력을 기울려야 할 것입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해 거창인터넷신문에서는 세 가지를 다짐 드립니다. 첫째, 사회정의의 터전을 다지기 위해 주민들 편에 서서 공정한 보도를 할 것이며 여론을 조작하는 불의에 과감히 맞설 것입니다. 둘째, 독창적인 거창문화를 창출하는데 전력투구할 것입니다. 셋째,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정의롭고 올바른 인간을 찾아내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밝은 빛의 기운이 진동하는 대망의 새해에 거창인터넷신문 독자여러분! 행복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거창인터넷신문(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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