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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오전 9:15:53 입력 뉴스 > 사설

거창문화재단의 정상화는 민간화 이다.



거창문화재단이 2017년 초에 설립되었으니 해가 바뀌면 3년째 접어든다. 천년대계인 문화의 숙성기간으로 따져볼 때 2년의 기간은 겨자씨 같은 미미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거창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품격 있는 거창문화를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거창문화재단의 전문적인 정상화를 위한 민간화 개혁은 매우 중요하며 설립초창기라 더욱 더 정상화하기 쉬운 타이밍일 것이다.

 

거창문화재단의 재단법인은 사람중심의 사단법인과 달리 재원중심의 공공법인체이다. 전국적으로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도에서 설립한 문화재단은 재원확보를 할 수 있는 규모의 예산이지만 기초지자체에 속하는 군 단위는 재원조달이 빈약해 활성화되지 못한 여건속에서 전국적으로 군 단위 문화재단이 몇 되지 않는 중에 공교롭게도 거창문화재단이 포함되어 있다.

 

문화재단 설립 법에 의할 것 같으며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문화예술창작환경을 튼튼하게 하기위한 지원기구역할이 그 목적인데, 거창문화재단은 거창국제연극제를 흡수하려는 목적을 우선으로 문화예술인들과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거창국제연극제집행위원회, 주민들의 공론과정 없이 거창문화재단 설립의 당위성, 타당성, 효과성 검정을 패스하고 졸속으로 설립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상적인 문화재단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이라도 거창문화재단을 백지화하든지 아니면 미래 거창문화 창달을 위한 거창문화재단의 정상화를 위한 개혁이 시급하다.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개혁은 무리 없이 해결되리라 본다. 개혁의 핵심은 문화재단의 근본목적확립과 그것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시스템과 안정된 재원확보의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문화재단의 근본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사업내용을 확고히 해야 한다. 거창문화를 창달하고 거창예술을 활성화하는 순수한 지원기구로 전환되어야할 것이다.

 

지금의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그 모델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문화재단으로 출발한 경상남도 문화 창달의 지원기구인데 사업규모가 방만하고 사업내용 또한 명확하지 못한 두루 뭉실 개념의 경남문화재단명칭을 경남의 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목적이 선명하게 드러나는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 바꾸고 실질적으로 경남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기구로 그 소임을 다해 경남의 문화예술을 활발하게 육성하고 있다.

 

거창문화재단의 원래 사업목적인 거창문화예술창달의 지원기구의 전환이 시급하며 거창문화재단의 사업으로 되어 있는 거창국제연극제는 거창군과 집행위가 법원의 결과가 나온 후 독립적인 '거창국제연극제재단법인'을 신설해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 만약 포괄적 문화지원기구인 거창문화재단에서 개최하게 된다면 선택과 집중으로 연극제를 세계화하기가 매우 어렵다.

 

거창문화재단의 기본목적인 거창문화예술창달을 위한 지원기구로서 사명을 다해야 문화재단의 방향과 올바른 궤도로 나아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거창문화재단의 명칭을 거창문화예술진흥원으로 변경하여 진정으로 거창문화예술창달의 지원기구가 되어야하는 것이다.

 

둘째, 운영시스템의 혁신으로 문화예술행위의 지원기구로서 거창문화예술진흥원의 창의적인 활동을 하기위해선 지금현재 거창군수가 이사장으로 되어있는 관주도 시스템을 민간전문인으로 하루빨리 이양을 해야 하며 아울러 상근직원들도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한 전문민간인들로 구성되어야 거창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셋째, 재원확보가 현실화되어야 한다. 지금처럼 한해 단기성 군 예산으로 근근이 연명해나가는 소극적 재원충당방법에서 탈피하여야 하는데, 기업의 사회 환원 문화기금과 현재 거창군 장학기금처럼 지속적으로 거창문화예술발전기금을 확보하는 제도를 마련해 거창문화예술진흥원의 재원을 넉넉히 충당해야 할 것이다.

 

문화브랜드가 도시의 품격을 결정하는 문화시대에 거창문화재단의 전문적인 정상화를 위한 발 빠른 개혁이 시급하다.

거창인터넷신문(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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