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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오후 3:43:54 입력 뉴스 > 사회

“라돈 Free 거창화강석!!” 라돈 안전 이상무



 

 

거창군은 지질학적으로 화강암이 넓게 분포하는 지역으로 양질의 화강석이 매장되어 있다. 이러한 원석을 채취하여 건축용 판석, 토목용 경계석 및 조경석, 기타 쇄석골재 등의 제품이 생산되며,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산업이다.

최근 국내에는 미세먼지 등과 관련하여 실내 공기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관련 법령이 강화되면서 실내 공기 중 방사성 물질, 즉 라돈의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라돈이란 기체상태 방사성 물질로 주로 토양 속 우라늄토륨의 방사능 물질이 붕괴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방사성 핵종(기체상태)으로, 계속 방사능 붕괴를 거쳐 최종 납으로 안정화 된다. 불활성 기체인 라돈은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공기 중에 포함된 라돈이 몸 안으로 들어가더라도 대부분 내쉬는 숨에 의해 빠져나온다. 반응성이 큰 입자형태인 라돈자손은 반감기가 짧아 몸 밖으로 배출되기 전에 방사능 붕괴, 방사선 방출로 폐세포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실내에 존재하는 라돈은 주기적인 환기를 통하여 라돈 농도를 낮출 수가 있다.

환경부 실내 공기질의 라돈농도 기준은 148 Bq/이하로, 우리나라의 실내 라돈 농도는 연평균 53 Bq/이고, 환기가 줄어드는 겨울철은 114 Bq/이다.

라돈은 자연 방사성 핵종으로 인공 방사성 핵종과 달리 토양, 암석 등 자연 상태(무기성)물질에 항상 존재하며, 이러한 무기성 물질로 만들어진 건축자재들에 의해 실내 공기 중 방사성 물질(라돈)에 대한 관리기준과 건축자재 방사성물질 저감 가이드라인이 제시되고 있다.

거창화강석 연구센터(이사장 거창군수)는 지역연고자원인 거창화강석을 대상으로 한국LH공사 건축자재 방사성물질 저감 가이드라인에 의거,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시험분석을 의뢰한 결과 방사능 지수(I) 0.5 (기준 1.0), 라듐농도 226Ra 19 Bq/kg(기준 130Bq/kg)으로 기준 이하의 매우 낮은 값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친환경 석재임을 증명하였다.

라돈 저감의 가장 효율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실내에 사용되는 건축자재 중 라돈 발생량이 적은 자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라돈 Free 거창화강석이 지역과 석재산업에 활력을 가져오길 기대해본다.

 

재단법인 거창화강석연구센터

 

 

거창인터넷신문(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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