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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오후 1:27:54 입력 뉴스 > 사회

위천면 찾아가는 복지팀, 원학골 어려운 이웃 지원



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상준)은 권역 내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정 중 장애인 노인부부가구에 밥솥과 의복 등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마리면에 거주하는 해당 가구는 자녀들이 질병과 장애가 있어 부모를 돌보지 못해 작년 7월부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병원동행, 반찬지원과 정기적인 안부확인 등을 지원받고 있다.

 

위천면 찾아가는 복지팀은 노부부가 최근 사용하는 밥솥 고장으로 불편함을 겪어 새 밥솥으로 지원하고 옷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아 낡고 헤진 옷을 입고 있어 속옷과 겉옷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 날 지원을 받은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낡은 옷이 늘 가슴 아팠는데 이렇게 좋은 옷과 밥솥을 선물해 주어 감사하다자식에게 받지 못한 호강을 받으니 눈물이 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컨테이너에서 거주하는 위천면 독거노인 가구를 발굴해 마을이장과 주민들의 협조를 받아 마을 내 빈집으로 이사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북상면에 거주하는 폭력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구는 원학파출소와 연계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위천면은 마리·위천·북상 3개면 권역을 관리하는 중심면으로 중점관리가 필요한 40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생활고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발굴로 맞춤형 서비스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중 노력하고 있다.

거창인터넷신문(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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