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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오전 7:29:09 입력 뉴스 > 사설

거창국제연극제의 정상화는 곧 다가온다.



구인모군수가 작년 군수후보공약으로 교도소문제와 거창국제연극제의 정상화를 탑(TOP)으로 내세웠다. 다른 후보들의 공약에 비해 거창의 현안 문제를 정확히 파악한 것으로 군민들은 매우 기대감이 컸다. 교도소문제는 군민이 5년 동안 찬반으로 나뉘어져 갈등이 증폭된바 거창의 화합을 저해하는 불행으로 고착화에 이르렀다. 다행히 교도소는 곧 주민투표로 찬반을 결정하는 것으로 거창법조타운 5자협의체에서 합의를 했다고 하니 조만간 해결될 전망이 보인다.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다.

 

다음은 거창국제연극제의 정상화다. 예산규모나 문제해결점을 봐서라도 교도소보다 훨씬 쉬운 문제이다. 구군수가 경상남도의 문화예술과장, 문화관광체육국장을 거치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식견이 탁월해 누구보다 거창국제연극제의 가치를 잘 알기 때문에 연극제정상화를 두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던 같다. 20186.3지방선거에 당선된 구군수는 거창국제연극제 정상화를 노력으로 예산은 거창군, 행사는 집행위에서 하는 업무계약체결을 했지만 군의회에서 연극제 개막 예정일 7일 전에 군비 3억이 삭감되어 도비 2억마저 반환해야하는 소도 웃을 일이 벌어져 군의회에 대한 군민들의 실망과 함께 군민의 숙원인 정상화의 기대가 무너졌다.

 

진흥회에서는 부랴부랴 참가예정인 극단들에게 예산삭감으로 초청이 어렵다는 양해를 구했고 기부공연을 할 수 있는 5개 극단의 협조를 얻어 제30회 거창국제연극제의 명맥을 겨우 유지했다, 구군수는 군의회에 대한 실망이 컷을 것이다. 진흥회 측에서도 공분이 끊어 올라 와신상담(臥薪嘗膽)으로 버텼다. 201810, 거창국제연극제 정상화를 위해 문화관광과와 진흥회가 협의를 수차례 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거창국제연극제 지식재산권인 상표권 이전과 매입에 담당과 와 논의한 끝에 대타협이 이루어졌고 거창군과 진흥회에서는 주최권과 상표권 매입과 이전의 디테일한 절차를 계약서로 공유했다.

 

진흥회 측에서 거창군의 주최권과 상표권 이전에 따른 매입에 어렵게 합의를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이다. 첫째, 거창군의 예산지원이 단절된 상태로 연극제를 정상화할 수 있는 여건이 충당되지 않을뿐더러 1회에서 9회까지, 28, 29, 30회 통틀어 12, 몇 년간 추경예산삭감 등등 정부 예산지원 없이 개최하다 누적된 빚이 십 수억으로, 지금 현재 진흥회 자체의 예산조달이 1%도 가망성이 없기 때문이다. 30회와 같이 5개 극단의 축소된 규모로는 거창국제연극제의 3대 지향점인 세계화, 관광자원화, 문화산업화가 불가능한 것이고

 

둘째, 거창군으로 주최권과 상표권을 넘기면 정상적인 예산이 확보되어 거창의 대표문화브랜드, 거창국제연극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이다. 셋째, 5,6년 동안 몇몇 토호(土豪) 세력들이 진흥회를 불투명예산 집행단체로 매도한 의도된 기획의 여론몰이와 정상화원년이 될 2018년 군의회의 추경예산 삭감 등으로 진흥회가 의욕상실뿐만 아니라 더 이상 거창문화브랜드를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할 이유와 명분을 찾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거창군과 진흥회의 양측이 각각 변리사, 공인회계사를 비싼 수임료를 지급하고 평가액을 산출한 결과 군 측은 약 11, 진흥회 측은 약 26억으로 18.6억이 산출되어 나왔다. 그리고 담당과 와 진흥회에서 실제적인 평가액을 조정하기 위해 여러 차례 조율를 했지만 타결이 오리무중이었고 거창군에서는 오직 상표권의 산출액이 많다고 재 감정을 주장해온 상황에서 계약서 불이행이 예견되고 있었다.

 

그리고 2019년도 제31회 거창국제연극제개최를 위해 담당과 와 진흥회가 상표권과 별건으로 3자협의체구성안과 논의 해 31회 연극제를 거창군에서 개최하라고 했는데, 거창군에서 통보가 오길, 거창국제연극제의 상표권과 주최권이 정상화 안 되면 거창군에서도 개최 할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적재산권에 대한 계약서의 이행도 불투명하고 시간만 속수무책으로 지나가고 있어 진흥회에서는 정상화를 당기기 위해 서울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한다.

 

정리를 하자면 진흥회에서 여러 가지 정황과 관계에 있어 더 이상 군이나 군의회에서 안정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거창의 대표문화브랜드를 30년까지 해왔으니 이젠 1막을 내리고 바톤 체인지를 해서 군에서 안정적인 예산확보로 2막을 출발시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시점이 온 것 같다. 5년 전만 하더라도 거창국제연극제는 주최 진흥회, 주관 집행위, 후원 거창군 시스템으로 20만 관객과 300지역경제유발효과로 국내최고의 야외공연예술축제였다.

 

진흥회의 주장도 틀린 것은 아닐 것이다. 예산이 고갈된 상황에서 의욕과 열정만 가지고 연극제를 발전시킨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거창군은 국가의 공공기관으로서 진흥회가 잉태하고 30년 동안 이끌어 온 공헌도와 기여도를 인정하고 주최권과 상표권에 제대로 된 보상을 하여 거창의 지역문화경제 활성화와 거창국제연극제의 미래발전을 위해 정상화를 해야할 것이다. 정말 시급하다. 거창군이 상표이전으로 주최권을 가지면 반드시 연극축제전문가들을 주관으로 두어야한다는 주민들의 요청을 수용해야만 2017년 거창한 여름연극제처럼 대실패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201931회 거창국제연극제는 아쉽게 되었지만 연극제의 미래 30년을 위해 한 해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정리하면 될 것이다. 내년 제31회 거창국제연극제준비를 위해 올해는 안식년으로 쉬게 되겠지만 거창의 대표문화브랜드, 문화산업화로 거창을 풍요롭게 할 거창미래의 먹거리, 거창국제연극제의 정상화를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제 진흥회와 거창군은 거창국제연극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거창인터넷신문(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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