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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오후 3:44:59 입력 뉴스 > 사회

거창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집중단속



 

- 하수관로 막힘과 악취 발생의 주원인 -

 

거창군은 미 인증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 및 사용으로 하수관 막힘과 역류, 악취 발생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대대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용이 허용된 주방용 음식물 분쇄기는 환경부 등록번호, 모델명, 인증일자, 사업기관 등 등록표시가 부착되어 있어 구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인증된 제품을 설치 시 거름망을 제거하는 등 개조나 변조할 경우에는 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경우 하수관 막힘과 역류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악취가 발생 및 과다 오염물질 유입으로 하수처리장 운영에 지장을 초례할 수 있다.

 

이에 군에서는 사전에 방지하고자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읍면별 게시물 설치, 홍보물 배포와 계도에 적극 나서는 한편 불법사용에 대한 강력한 조치도 실시된다.

 

한편, 불법 기기를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불법 기기를 사용하는 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으로 불법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거창인터넷신문(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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