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9-02-15 오후 4:50: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독자(후원)하기 | 윤리(편집규약)강령 | 사업영역 | 제보/취재요청 | 시민기자신청 | 광고문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읍면
복지
기획
GCI영상뉴스
사설
돌직구
초신성(超新星)
거창별곡
징검다리
독자마당
군알림방
기자수첩
사실과 진실
풍경이 있는 곳
아름다운 사람들
인물대담
업체탐방
여론광장
맛집/멋집
단체모임
자유게시판
기사올리기
기자게시판
독자기사제보
시민기자신청
광고문의
회사소개
사업영역
독자(후원)하기
준비중
준비중
2017-07-10 오후 1:47:36 입력 뉴스 > 사설

양동인 군수의 민주당입당



 

 

진보성향의 더불어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다. 정권이 바뀌면 세상이 변할 것 같은 새로운 기대감으로 국민들은 덩달아 새 돛을 달고 출발하는 배위에 앉아 희망의 노래를 합창한다. 여기저기 불량한 과거정부의 정책들을 수정하거나 중단하고, 때 묻은 적폐청산으로 정부나 국민이 신이 나게 마련이다. 어떻든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섬기는 대통령이 집권하는 정권이 출범 한 것이다.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는 대통령의 행보에 대하여 국민들이 열광하는 것은 권위와 격식을 파괴하는 문대통령의 신선한 인간적 면모이며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문대통령의 진심어린 태도일 것이다. 지도자는 국가의 안전과 살림도 챙겨야 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국민을 그윽하게 안아 주고 위로하는 인간적 리더십이 최고의 가치라고 볼 수 있다.

 

거창이 4년째 교도소 설치냐? 반대냐? 를 두고 군민들은 둘로 나뉘어져 진부한 시간의 배를 타고 불안한 항해를 해 왔다. 교도소 문제로 인한 군민들의 갈등은 해마다 증폭되면서 이홍기 전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도중하차하고 교도소 설치를 반대하는 범대위의 적극적 지원으로 새누리당의 상대후보에게 아슬아슬하게 이겨 무소속 양동인 군수가 당선되었다.

 

교도소 이전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워 군수가 되었으면 교도소 이전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정부부처나 국회를 백방으로 뛰어다니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공약이행을 했어야 했는데, 아직까지 교도소 이전부지조차도 명확히 제시되지 못한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군민들은 확장되기 전 88고속도로로 인해 무려 20여년이나 받아온 스트레스보다 더 많은 피로감으로 거창에 대한 매력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도자는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과연 양동인군수는 2016413일 취임이후 교도소 이전을 위해서 얼마나 어떻게 노력해 왔는지를 피드백 해봐야 할 시점에 온 것 같다. 노력은 해왔다고 볼 수 있겠지만 지혜가 모자라 핵심을 못 찾고 그 언저리를 돌다가 시간을 흘러 보냈는지? 아니면 용기가 부족해 정부부처와 국회에 투쟁을 안했는지? 교도소 이전에 대한 양군수의 노력에 부정적 생각이 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양군수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고 한다. 어느 정당에나 가입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다. 교도소 설치 반대 범대위와 결별한 양군수가 행여나 어부지리로 교도소 설치 찬성 쪽 군민의 표를 의식하는 더블 플레이를 구사하며 어느 쪽의 기회를 엿보다, 수권당인 민주당에 입당한 것은 결국은 순수한 진보정치에 동참하겠다는 뜻보다 이번 마지막으로 4년짜리 군수를 넘보기 위해 교도소를 담보로 정치적 계산이 깔린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걸어온 행보로 보아 보수 쪽의 성향이 짙은 양군수가 진보 쪽의 체질로 하루아침에 변신하여 민주당에 입당한 것이 교도소이전을 위한 살신성인의 단안인지 아니면 보수정당에 공천을 받기 힘드니 또다시 교도소를 볼모로 교도소반대 세력들을 등에 업고 변신의 순발력을 발휘하여 표리부동하게 입신가도를 위한 기회적 포석인지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미국은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체재로 공화당은 국가를 위한 국민, 민주당은 국민을 위한 국가를 목표로 양당이 미국을 이끌어 왔다. 한국과 비교하면 보수는 미국의 공화당, 진보는 미국의 민주당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데, 양군수가 군민을 거창군을 위한 하부구조로 취급한 여태껏 행보로 보아, 민주당에 가입 할 자격이 있을까 엄밀히 되짚어 본다.

 

정당을 바꾼다는 것은 정당의 당헌에 따른다는 것이다. 진보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국민을 섬기는 당으로 국민을 위해 국가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치하는 정당인데 거창군민보다는 거창군을 위해 관료주의 행정을 펴 온 양군수가 과연 군민을 위하는 진보군수로 변화 될 체질을 가졌는지 반문해본다. 체질을 바꾸기 어렵다는 옛 속담이 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거창인터넷신문(gcinews@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4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거창의 최고브랜드, 제..
구인모 제43대 거창군..
거창군의 미래를 만..
거창연극고등학교설..
2018년이 새롭게 ..
거창군의회에 바란다
거창문화재단, 백지..
거창한 여름 연극제는..
제29회 거창국제연극..
거창군과 거창문화재단..
구인 개인지도
부동산 중고매매


방문자수
  전체 : 100,107,905
  어제 : 34,841
  오늘 : 28,178
거창인터넷신문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1길 38-6 | 제보광고문의 055-941-1061 | 팩스 070-4202-1061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9.07.07 등록번호 경남 아00075호 | 발행년월일 2009.07.07
사업자등록번호 611-02-46630 | 사장 : 이종태 | 발행, 편집인 조매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태
Copyright by gcinews.asia All rights reserved. E-mail: gc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