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집중호우 수해현장 방문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 전 의원은 지난 11일 8. 6. ∼ 8. 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주민과 복구 관계자를 위로·격려했다.
군 전역에 내린 3일간 평균 강우량은 365.3mm였으며, 위천면은 488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등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1건, 도로, 하천 매몰 등 공공시설 189건, 주택 전파, 농작물 침수 등 사유시설 10건을 비롯하여 총 199건의 시설피해가 잠정 발생했다.